용전다락방 첫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찬샘마을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인절미도 만들어 먹고, 다락방 우리 아이들과 경운기도 타고, 논에서 모내기도 해보고,
우렁이도 잡고 정말 멋진 시골의 정취를 함껏 누린 날이었습니다.
오후에는 팬션안에서 가정별 스피드 퀴즈와 게임도 하면서 은혜와 기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야유회를 위해 장소와 게임등 여러행사를 준비해주신 우리 다락방의 재주꾼 최창룡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은혜로운 찬양 기타리스트 이상윤 집사님과, 촬영등으로 수고해주신 이희혁 집사님,
바쁘신 와중에서도 함께 참석하신 남상균집사님과  교회행정업무를 마무리 하고 오신 예비아빠 나원택집사님
그리고 여러가지 먹거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우리 아름다운신 여집사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