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자연 속으로 보내 주신 담임목사님의 배려와 정서를 사랑합니다. 그 따뜻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귀한 선물을 받은 양 너무 좋아서 저희들은 연신 좋다 좋다 좋다를 노래했습니다. 이 봄에 살아 있어 오감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사모님을 만나 짧았지만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개인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순장님들(김은자 순장님, 김온유 순장님, 배경희 순장님)이 있어 아쉬웠지만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건강을 위해, 후유증 없이 온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진 올려 주신 김미희 순장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멤버가 된 참 좋은 권수연 순장님 환영합니다^^

늘 모범을 보이시며 손자들을 돌보며

가정 사역에 힘쓰시는 최인숙 순장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앞다퉈 섬겨 주시는 문은정 순장님 사랑합니다^^

사진이 좀 민망합니다^^

늘 부족한 저를 세워 주시는 보석같은 우리 순장님들의 사랑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습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맞아요 우리 교구장님 최고셔요~♡ 이 좋은 계절에 우리 순장님들 그림이 되셨네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느낌이 옵니다 함께함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