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원한 가을바람과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순장님들과 함께한 발걸음이 경쾌해지고 든든하기도했습니다. 사진 올려주신 장로님 김사합니다.^^

빨갛게 무르익은 가을을 맞아 성령의 불길로 무르익은 남4교구 순장님들과 함께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남4교구 순장님들, 그리고 새로남의 자랑스러운 순장님들!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진 컨셉을 정말 잘 잡으셨습니다. 특히 징검다리에서 만세(주여)를 부르면서 찍은 사진은 포토제닉이네요. 남4교구 순장님들께서 다락방의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시고 복음의 징검다리가 되시길 더욱 기도합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