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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이제 2004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8월에 이사하고 교회를 옮긴 후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다면, 옮기지 말 것을
후회하고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지난 19일 주일 오랜만에 대전을 찾았을 때
다른 일정으로 많은 말씀을 못 드린 것이 적이 안타깝습니다.

저희 가정은 이곳 용인과 새 직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또 박 수연 집사는 성남시에 작은 약국도 Open하였고
저도 직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목사님과 새로남 성도님들의 끊이지 않는 기도 덕분입니다.

2005년 목사님, 장로님과 새로남교회 전체에
믿지 않는 자들이 기이히 여길 정도로 매사가 형통하는 복이 임하시기를
이곳에서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믿음의 전성기를 주옵소서!
주여 우리 삶에 당신의 기적을 보이소서!
주여 새로남교회를 한국 대부흥의 시발점으로 삼으소서!

[8월 교회를 떠날 때 드린
저희 부부의 신앙 목적 선언서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