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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변함없이 저에게 위로가 되고 자랑이 되는 새로남교회와 목사님, 사모님, 여러성도님들이 있기때문에  기대며 지금까지 올수있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남을 통한 하나님의 위대한사랑이 이곳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의 변두리 작은병원에서 꽃피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항상 새로남자랑을 하거든요^^
한국은 많이 추워졋다고 하던데.. 항상 건강유렴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자이현옥선교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