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학기 목회학 수업을 듣고 있는 2-3반 장정순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교수님의 목회지인 새로남 교회를 방문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어린이 부서 부터 청년부에 이르는 교육부서 현황과 노하우, 그리고 예배드리는 장소 등을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작은 인쇄물 하나 하나에도 그리고 인테리어에도 성도들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 깊었고, 그것을 우리의 목회지에도 적용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며 후배 전도사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 모습을 보며 섬김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의 수업과 교수님의 목회 현장을 통해 우리가 사역하는 사역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교수님의 가르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