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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미국 알라바마주 어번에서 안부 인사드립니다
희망의 2013년을 예배로 시작하는 송구영신예배가 있는 축복의 날! 이곳은 바이블벨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보수적 신앙이 강한 곳이지만 한국과는 전혀 다릅니다
송구영신 예배 뿐만 아니라 성탄절인 25일에도 대부분의 미국 교회는 특별히 예배가 없답니다
한국에서의 추석이나 설 명절 같이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거나 고향을 찿아갑니다
반면 생활속에서는 하나님 중심으로 생활하는 신앙과 저력을 느끼고 배울 수 있습니다

항상 새로남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함께 동역하던 순장님들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 훈련받고, 동역했던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이 큰 힘이되고 있습니다

어느곳에서나 새로남 성도라는 본분을 명심하여 가르쳐 주신대로 섬기며 사랑하고 충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은지 매일 매일 깨닫고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성령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영표,장안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