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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담임목사님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아쉬운점이 많아
항상 아쉬웠어요..

내이름은 아실까?
나의 신앙상태가 어떤지 아실까?
나의 어려움을 아실까?

오늘 저녁예배를 드리면서
몇번 눈물을 훔쳤는지
모릅니다..

성도가 많은 대형교회이나
조그마한 교회처럼 사랑이 풍성하고,
교회마다 아픔이 다 있는데
그 아픔을 딪고 일어나
서로 부둥켜 안은 모습은
너무나도 귀감이 됩니다..

목사님!
좋은 목사님을 만난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저희교회를 생각하며 감사제목을
떠올리니 벌써 추수감사절에 낼
시 구절이 떠오릅니다..

10주년 성역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의 넉넉함과
말씀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다우신 목사님!
오 목사님을 축복하며..
몇자 적습니다.

대학부 섬김이
81또래 이진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