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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5.06.20 00:02

이명진

목사님
안녕하세요~
전교우새벽예배엔 다 나왔었는데, 건축헌금을 아직 작정하지 못하여,
작정서를 제출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한 주 더 기도하고 작정하여 돌아오는 주일엔 꼭 작정서를 제출할려구요.
저는 우리 새로남교회가 너무 좋아요.
제가 처음으로 신앙생활의 감사함과 기쁨을 알게 해준 것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저에게 채워주는 교회예요.
청년부 모임때 두 달전에 등록한 동생이 간증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든지..그리고 서울에 사는 큰언니도 얼마 전부터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아직은 미숙한 저이지만 알아가기를 게을리하지않아서 영상선교인으로 거듭나고 싶네요.
목사님 날씨가 많이 더워집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받은 은혜를 마음 속으로만 감사하긴엔 너무도 커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명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