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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야기

2005.08.04 20:14

노시영

반갑습니다.
선교사와 지역교회에  대한 글을 읽고  깊이  공감합니다.
원리를 더욱 한국선교사들이 배우기를 바랍니다.

브라질은  서서히  추위가  가고  봄의 기운이 닥아옵니다.
현지인 교회와  영혼들이  복음으로  믿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동안 (15년)  훈련받은   현지인목회자들이  현지교회들을  
담임하여  열심히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들 현지교회들이  선교사를 의탁하는 것을  지혜롭게 방지하기위해
모든    책임과  권한을    현지교회에서 자라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들을  담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시선교회와  신학교를 통해   현지 교역자들을   가정교회에서
개척 훈련을 하고   때가 되면   조직교회를 맡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지교회에서 자라나는  청년들을 직업학교에 보내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성대학  이명철교수께서  2청년을 맡아 주셨습니다.
브라질기술학교(쎄나이)은   아주 시설리 훌륭합니다.
다영한 기술( 빵만드는 일,  기계설비, 전자, 전기, 미장, 건축, 목수 등)을
은사에 띠라  가르치고  있습니다
도시선교회에서는   현지인 청년들 기술학교 보내기,  신학생  도서 기증하기
                              부부세미나  등     follow  up 하기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홍사라선교사께서  한국을 방문중입니다.   함께  부부세미나 등
현지인  양육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선교사입니다.
17년째   어려운  파벨라(판자촌)에서  길거리 아이들을  자식같이  사랑하며
제자양육하여  지금은   그들이  대학생이 되고  현지  3아이를  입양하여
훌륭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새로남교회가  허락하시면  한 번   초청하여  집회를 여시면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
홍사라선교사는  오직  제자를 삼아 양육하는 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정의
선교사입니다.    지금  9월  중순까지  머물게 됩니다.
한번  초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브라질에서                 노시영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