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사님, 또 뵈올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남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대원1학년 이상식입니다. 탄방동에 있을 때 2000년에서 2002년까지 청년부에서 잠깐 섬겼는데, 그 때 필립얀시의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면서 격려해주신 것이 지금까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보살펴 주신 양구혁목사님과 최성기형제가 늘 기억에 남습니다. 임용준비하러 서울 노량진으로 오면서 새로남을 떠나게 되었는데, 또 이렇게 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때 좀더 열심히 섬기지 못한것이 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번에 등록이 어려워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새로남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다행히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남까마귀 감사합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오늘 뵈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고소식에 전원우들이 많이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목사님의 친필편지를 보면서 사명자의 모습에 또 한번 큰 도전을 받습니다. 빨리 쾌유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탐방때 꼭 가고 싶습니다. 실은 새성전건축에 마음의 빚이 늘 있습니다. --;;
그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소망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빠른 쾌유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