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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저는 총신 신대원 3학년 재학중인 나인상 전도사라고 합니다. 큰 아들이 한쪽 눈을 실명해서 수술비와 치료비가 부족했었는데 새로남교회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 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신학을 하면서 너무도 많은 도움과 관심을 받아서 정말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관심과 배려를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것입니다. 반드시 힘들고 어렵고 소외되고 낙심하고 있는 연약한 사람들에게 돌려 주겠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가 연약함이라는 테두리를 평생동안 벗어 날 수 없는 존재 이기는 하지만 ...

목사님 그리고 새로남 교회 모든 성도님 감사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훈련받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 이민족 세계 열방가운데 주님의 참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목숨을 걸고 도전할 것입니다.

목사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작년 대전에서 이단과 싸우시던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불의의 사고로 ...

목사님 기도하겠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목사님과 같은 분들의 수고와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저희 같은 후배들이 뒤를 따라 복음의 역사를 계속 써 내려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힘내세요. 새로남 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목사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후배들이 목사님의 모습을 보며 다짐하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2남 1녀의 가장이고 41세의 늦깍이 신학생입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목회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샬롬!!!(010-4310-5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