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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를 당하셨지만 무사하시다는 소식에 안도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곧 뵙게 되리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입원하고 계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서네요.
많은 성도님들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런때 목사님이 그동안 부어주셨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목사님 저희의 목사님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크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몇일 빨리 목사님을 뵙는 것 보다는 목사님의 온전한 건강의 회복과 이후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실 일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감당하시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통하여 완전히 회복하신 목사님의 건강한 모습을 뵙기를 기도합니다.    
                                          임 재하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