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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함이라."

우리 미천한 인간, 부족하고 허물진 인간,
너무 죄악되어 희망이 없는 인간들에게 임한
임마누엘의 은혜를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또 이 아름다운 임마누엘의 은혜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귀한 싸움을 싸우시는 오 목사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또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무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오 목사님,
임마누엘의 은혜와 영광이 오 목사님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과 전능의 하나님께서 오 목사님께 그 빛나는 생명의 면류관을
허락하셨으니, 더 힘있게 하나님의 사역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오 목사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귀하게 사용하고 계시며,
앞으로 얼마나 더 귀하고 크게 사용하실 것을 생각하면
제가 다 감격이 됩니다.

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권능으로 오 목사님이 무장되시기를
기도하며, 이 아름다운 성탄의 한밤에 문안 올립니다.

            2006년 12월 25일 새벽 1시 40분

                                                     은혜입은 조인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