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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잠시마나 우리 곁을 떠나 계신다고 하시지만
마음이 한없이 아프네요

이 아픔이 왜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비록 잠시 떨어져 있지만 목사님과 저 사이에
주님안에서 튼튼한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목사님,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는 장소와 시간과 현실을 초월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 내외 분께서 어느곳에 계시던지
늘 목사님과 기도와 간구로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새로남 교회를 통하여
방황에서 벗어나서
주 예수님을 바로 알고 영접하고
주님안에서 제 인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귀하신 종,
목사님을 통해서 복음과 말씀을 접하고
예수님을 알고 구원을 얻고 감히 쓰임받는
자리에도 서게 된것이 제 인생에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목사님,
젊은이들을 위한 뜨거운 사랑으로 !
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저희를 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그 사랑안에서 바로 서게 되고
그리고 비젼을 품게 되었으며
주님을 위해 젊은 날을 모두 드리는 것이
아깝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유럽에서의 시간이
좋은 시간이 되시고
말씀하신대로 비우시고 또 충만해지시는
경험이 되시기를 위해서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대학1부 노창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