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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

대전 CBS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새로남교회가 다섯 달란트 받은 교회로 쓰임 받음을 감사합니다. 특히 목사님은 대전을 사랑하시어 매주일 150만 대전 시민을 위해 기도하며, 젊은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위해 학원복음화를 위해, 법원 및 경찰청 경목으로 대전지역 사회를 일선에서 섬기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웃의 행복을 위해 몸소 섬기시며, 새로남교회 성도들에게 직장과 사회 속에서 섬김을 통해 동료와 이웃에 축복의 통로, 행복의 통로가 되어 주기를 부탁하시며, 친히 목사님이 몸소 보여주십니다.

이제 더욱 CBS방송을 통한 우리가 해야 할 섬김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며, 목사님을 도와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목사님을 만난 것이 나의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현 교회 건물부지에 1998년도 “새로남교회 신축 부지”라는 표말 사진을 보며, 지금 아름답게 교회가 건축되고, 아름답게 쓰임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쓰임받게 될 것을 기대하니 마음이 흥분됩니다(아쉽게도 사진이 첨부되지 않네요 -디카마당에 사진 올렸음).

황무지의 땅에 새로남 교회의 말뚝을 박고 Soli Deo Gloria(오직하나님께 영광을), Sola Gratia(오직 은혜), Sola Fide(오직 믿음), Sola Scriptura(오직 말씀) 와 이웃의 행복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세계를 향하여 우리의 섬김을 나누어 주어야 할 시발점 이라 생각됩니다. 방송의 영향력이 세계로 퍼져 나가 듯 우리의 역량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전 세계로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CBS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목사님 사랑합니다.

박동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