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목사님
저는 수년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였고 집사람은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해서 주말부부를 한동안 하였습니다. 주말마다 오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마다 저에게는 감사와 은혜가 늘 넘쳤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하나 TV를 보다가 오목사님의 설교가 들어 있어서 보면서 너무나 기쁜나머지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목사님 설교가 저희 하나 TV에 많이 올려져서 많은 하나 TV가입자들이 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복잡하고 치열한 서울 생활을 하면서 대전에서 살 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는 현재 하나 TV사업부분 기술개발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설교가 아직 하나님 말씀을 접하지 못한 국가로 하나 TV와 같은 VOD 서비스를 통해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목사님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