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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 목사님

그 동안 새로남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드린 헌신과 눈물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었을 것으로 모든 성도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짧은 안식월의 휴식이 목사님의 진정한 안식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안식월겸 선교여행이 목사님의 사역의 안목을 넓혀주시고 앞으로 새로남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일이면 항상 뵙고 가끔 새벽예배에 뵙던 모습을 뵐 수 없으니 어딘가 허전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기도로 추스리며 목사님의 다음 사역에 함께 하실 주님의 은혜를 더 크게 기대하게 됩니다.

목사님 이제 뵈올 날이 멀지 않은 것을 생각할 때 목사님을 더욱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이 온 성도들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 목사님 부재중이실 때 부교역자님들과 온 성도가 하나되어 섬김으로 이루어진 주님의 아름다운 역사들이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부권을 깨우며 한국교회를 깨우며 세계교회를 리드하는 교회로 우뚝 세우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주안에서 빚진 자 정 수 현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