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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너무 기쁜 소식이 그보다 더 청량할 수가 없습니다.
최선봉에서 온 몸으로 닥쳐오는 고난들을
의연하게 맞으시며 묵묵하게 나아가는 목사님과 함께 하니
두렵지 않습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또 오늘날 또 새로운 큰 이김을 주신
주님께 경배하며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