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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의 제자 박대국입니다..

정말 바쁘게 1년을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고, 대망의 2010년에 대한 꿈을 꾸어봅니다..어떻게 살아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할 때마다,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정도목회! 목양일념!의 귀한 뜻을 되새겨 봅니다..

늘,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전력을 다하시는 목사님의 삶의 모범이 저의 심장을 뛰게 만든답니다..

저는 12월부터 강남교회 교육위원장으로 있다가, 장년사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교구사역을 마을사역이라고 하는데, 마을사역을 하게 되면서, 목회에 대해서, 교인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귀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인생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켜보며, 기도해주고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하니..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목회는 종합예술!"이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아주 조금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목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고, 조금씩 성도들의 아픔을 체득하는 것 같습니다..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목사님께 듣던 귀한 메시지들이, 다시 되살아나곤 합니다..ㅎㅎ

목사님의 신대원 강의를 듣고, 그 강의에 은혜를 받고 있다는 전도사님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왜 그렇게 감사하던지요..마치 친정 아버지의 소식을 듣는 것처럼 귀하게 들립니다..

싸랑하는 오목사님!! 계속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과 기환이와 기은이를 위해서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2010년이 새로남교회에는 소망의 한 해! 기쁨의 한 해! 다시 뛰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함이 새로남 모든 성도의 각 처소에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 효범이를 통해서 보내주신 "새로남교회 건축이야기"는 정말 잘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히 읽어봤는데, 정말 예전의 그 모습들이 되살아나서, 혼자 감동에 젖어 있었답니다..ㅎㅎ

오목사님 싸랑합니다. 미치도록,
2010년은 새로남과 오목사님의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목사님의 제자 박대국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