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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오정호 목사님  


기도하는 한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고
기도하는 골방이 기도하지 않는 열방보다 더 강하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오정호 목사님!!!!
먼저, 목사님께서 대전시의 영적인 리더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께 목회를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을 배우고,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던 것은 제 일생에 가장 큰 영광입니다.

제 60대 대전광역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셔서 대전 성시화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목사님을 통해서 역사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이번 연합회 회장에 취임하시는 것을 보도를 통해서 접하고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사람이 바로 윌리암 윌버포스입니다.

1700년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영국의 노예제도 폐지를 주창한 영국의 양심,
윌리암 윌버포스..
그로 인해서 80만명의 영국의 노예가 1807년 법적 자유를 얻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얻게 됩니다.
이후에도 사회의 부조리를 변혁시키기 위한 노력을 했던 그를 보면 목사님의 사역이 생각납니다.

성도들을 사랑하심과 동시에 대전시민을 사랑하여서, 무조건적인 헌신과 베품의 사역, 그 사역이 대전시를 바꾸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중고등학생의 급식비와 학비를 지원하고, 대전지역의 대학생들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가난한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과 선물을 드리는 사역, 경찰서의 경찰들, 전의경들, 소방서, 구청,시청에 끊임없이 사랑을 베푸셨던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의 사역을 경험했습니다. 해마다 파송되는 군의관, 간호장교들에게도 박애주의정신과 함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주시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육해공군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전해진 사랑들을 통해서,
대전시민들이 교회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을,
불신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것을,
삭막한 도시가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교회 안에만 머무른 사역이 아니라,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신
리더로 이 대전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드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대전의 공무원들이 변하고, 정치인들이 변하고, 경제인들이 변하고,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아름다운 대전광역시가 될것입니다.

월버포스를 통해서 80만의 사람들이 자유를 만끽했다면,
오정호 목사님을 통해서 150만의 대전시민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대전시민이 참된 소망을 찾는 기적이 일어날 것을 확신하며 기대합니다.

목사님의 귀한 사역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멀리 성남에서 목사님의 사역을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목양일념 정도목회의 사역의 철학을 배워 열심히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제자 임남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