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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롬!

한국은 무더운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저는 이곳에 조금은 고생했지만 그래도 잘도착하여 다시 사역에 복귀하였습니다.

새로남에 갔을때 저희 가족을 환대 해 주시고 최고의 좋은 시설에서 쉬게 해주시고 하나의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미숙한 저에게 강단에서 선교보고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심에 두고두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국방문에서 제일 힘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미흡함 보충하여 보고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교현장 가운데에서도 더욱 성숙한 선교사로 자리 매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교지원팀오대희목사님과 이진영간사님, 강숙녀전도사님, 윤용식권사님들께서 베푸신  세심하고,정성어린 섬김에 감동했었습니다.
그리고10여교구의  새벽에 모이는 교구모임에 참석하여 다시한번 새로남의 저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세심하게 관심으로 질문하시는 교구목사님을 보며 담임목사님의 사역 방침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행복한 새로남의 방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족은 새로남의 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새로남교회는 수련회 준비로 많이 바쁘시겠네요!
알차고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요즘 이곳은 28년만에 오는 한파로 가축과 사람이 죽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굉장 했었습니다.
마침 미국 버지니아에서 단기선교팀이 와서 남미의 혹독한 추위를 경험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사랑하는 마음가지고 미션 잘 수행하고 많이 느끼고 돌아간다고 고백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갔습니다.

목사님! 이번에 선교헌금해 주신 것은 제가 운영하는이곳 에덴병원 재정으로 입금하였습니다.
질병으로 어려움을 격는 이곳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계속적으로 병원운영과 복음전파에 쓰임받을 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사모님께 안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