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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의 최혜정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추석연휴기간동안 새로남 청년부 단기선교팀을 이땅에 보내주시고 이들의 땀과 사랑과 정성을 통하여 베트남의 영혼들을 섬겨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경인 집사님을 비롯한 24명의 팀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이며, 즐겁고 감사함으로 사역을 잘 감당해주셨습니다.
선교팀의 섬김을 통해 현지 주민들이 육신의 아픈 곳을 진료를 받고 감사하는 모습과 어린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이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감을 보았고, 영혼들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귀한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셨으니 앞으로 이 씨앗이 잘 자라 풍성한 열매를 거두실꺼라 믿습니다. 또 이 사역의 중심에 하나님은 우리 새로남교회를 사용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는 말씀처럼 선교는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모두가 성령안에서 하나가 되어 동역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어짐을 다시 깨닫게 해주시고 단기선교팀의 섬김과 사랑이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귀한 선교팀을 보내주신 새로남교회와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선교위원회와 성도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담임목사님께서 항상 말씀을 하셨듯이 저희 교회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한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는 말씀처럼 새로남 청년들이 비젼을 받고,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즐거이 헌신하며, 더 많은 영혼들과 열방을 품으며 사랑과 기도와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단기선교팀의 사역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베트남의 영혼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도와 사랑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항상 담임목사님의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의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님 가운데 더욱 풍성한 은혜가 넘치길 기도드리며 새로남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장로님들의 성령 충만하심과 강건하심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최혜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