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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학교장이신 김록권 장로님 집무실에서 한 컷


지난 4월 20일(수) 오정호 목사님은 의무사관, 수의사관 임관·파송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의사 예수"(마태복음 6:9~13)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후보생들의 가치는 하나님께서 결정한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가치를 살린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젊은이들이 육체적인 소외감보다 정신적 소외감으로 힘들어하고 있음 말하면서 "의사되신 예수께서 가난한자, 소외된자, 병든자들과 함께 보내셨던 것 처럼 후보생들도 먼저 찾아가는 의사, 병사들을 먼저 돌아보는 의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