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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 초소교회에서 예배드릴 장병들과 함께...




▲ 55연대장님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으시는 담임목사님




▲ 현역 장교로서 400만원 상당의 예배당을 헌당한 이승현대위(22사단 55연대 땅끝교회)와 함께




▲ 휴전선 바로 아래 위치한 우리나라 최북, 저 철책 넘어 진정한 땅끝교회들이 생겨나길 소원합니다




▲ 담임목사님께서는 '땅끝교회'의 현판을 보시고 매우 감격해 하셨습니다


지난 6월30일에는 육군 22보병사단 55연대에서는 GOP대대 땅끝교회 소초성전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대전과 서울, 대구와 울산에서 모인 60여분의 후원자분들과 GOP대대 장병들이 함께 땅끝교회의 헌당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는데요, GOP대대에 세워진 땅끝교회는 13개 소초 10개소에 각각 세워졌으며 바로 앞에 휴전선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날 담임목사님께서는 땅끝교회가 비록 작은 교회이지만 이 곳의 장병들에게는 말씀의 현장, 기도의 현장, 은혜의 현장이 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GOP 땅끝교회의 헌당예배를 통해 더 많은 땅끝교회들이 세워져 장병들의 신앙향상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북녘땅끝에도 세워지기를 소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