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날마다 솟는 샘물 5월호


우리의 삶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만남들을 통하여 기쁨을 경험합니다. 동시에 만남은 눈물과 아픔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만남은 삶의 경이로움입니다. 특히 축복된 만남은 얼마나 놀랍고 경이로운 것일까요?


우리 새로남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가운데 처처에 만남의 은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그룹다락방모임이야말로 축복된 만남의 현장입니다. 이구동성으로 많은 믿음의 가족들이 자신이 경험한 만남의 축복을 풀어놓습니다. 갖가지 은혜로운 사연을 접하는 이들마다 소그룹다락방을 통한 만남의 신비를 놀라워합니다.
우리 교회 만남의 현장인 다락방을 인도하시는 순장들은 더 많은 만남의 축복을 위하여 온 정성 다하여 기도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순장을 향한 순원들의 기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야말로 순장과 순원의 축복된 만남의 서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로남교회 순장
(새로남교회 순원의 소그룹다락방 순장에 대한 기대와 소원)

1. 우리 순장님은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은 분인가?(고전 15:10)
2. 우리 순장님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감격을 지닌 분인가?(롬 8:15)   (갈 4:6)
3. 우리 순장님은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힘쓰시는 분인가? (마 4:19)
4. 우리 순장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며, 기쁘게 순종하는 분인가? (요 16:13)
5. 우리 순장님은 진정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는 분인가? (시 119:131)
6. 우리 순장님은 우리 “교회를 사랑”하며 희생하며 충성하시는 분인가? (시 122:6)
7. 우리 순장님은 “맡겨진 순원”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어내고 아끼는 분인가? (살전 2:8)
8. 우리 순장님은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힘쓰시는 분인가? (엡 5:22, 25)
9. 우리 순장님은 “담임목사님”과 “동료순장님”들을 존경하고 따르고 협력하는 분인가? (롬 16:3-4) (히 13:7)
10. 우리 순장님은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일터”에서의 모습이 진실하고 긍정적인가? (골 3:23)
11. 우리 순장님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하여 전도자의 눈물을 가지신 분인가? (롬 9:1-3)
12. 우리 순장님은 그의 “말과 행위”를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분인가? (고전 11:1)  (벧전 5:3-4)  (빌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