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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솟는샘물(2016년 5월호)


 *2016. 5. 28(토) 오전8시, 대전엑스포 남문광장 갑천변 잔디
 *종목: 3Km(새로남교인만), 5Km, 10Km, Half, 매니아(10km), 매니아(Half)
 *주최: 새로남교회   
 *주관: 전국마라톤협회(마라톤영웅 이봉주선수와 함께)


올해 우리 교회가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 가운데 설립 30주년(1986-2016)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축복된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1회 행복대전 새로남마라톤대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새로남마라톤대회’를 여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신앙의 경주를 잘 하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사도 바울도 믿음의 경주를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디모데후서 4:7) 그의 인생 여정을 달려갈 길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12장 1절은 이렇게 증거 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도중하차증후군(途中下車症候群/DNF(Did Not Finish)Syndrome)이 기세등등하게 일어나는 때에 믿음세계에서 맡겨진 사명의 길을 충성스럽게 완수한다는 것은 축복임에 분명합니다.

둘째, 육체의 강건함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성장하실 때에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누가복음 2:52). 지적인 부분, 육체적인 부분, 영적인 부분, 인간관계적인 부분의 조화롭고 균형 잡힌 모습을 우리에게 제시하셨습니다. 성경은 육체의 연단을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것은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마라톤은 자신의 몸의 상태를 가장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는 스포츠 중의 하나입니다.

셋째, 우리 교회가 지역교회로서 지역주민과 대전광역시민 나아가서는 온 국민을 섬기는 방편으로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마라톤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마음에는 제대로 된 명품 마라톤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망이 가득 합니다.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교회로서 대전광역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물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그 계획이 구체화 되어 ‘행복대전 새로남마라톤대회’로 열매 맺게 되었습니다. 이웃을 섬기는 동기에서 출발하면 열매도 풍성하리라 확신합니다. 

넷째, 형제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마라톤대회가 주일에 개최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예배를 드려야하기에 주일마라톤대회에는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이런 신앙적 이유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토요일 마라톤대회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과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는 성도들과 우리 교회 성도들이 한 깃발아래 모여 함께 마라톤에 참여하는 것은 확대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토요일 마라톤은 마음과 마음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통하는 축복의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뜻을 알고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에서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다섯째, 우리 교회 새마클(새로남마라톤 클럽)의 오랜 기간 동안의 소원의 응답이기도 합니다.
이제 다함께 손을 잡고 제1회 ‘행복대전 새로남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 다함께 “믿음의 경주”와 “육체의 경주”를 힘차게 달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