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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오정호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사랑합니다.

영화 명량을 보면서 목사님 생각 많이 났습니다.

정유재란 당시 명량 앞 바다에 130여척의 일본 해군이 쳐들어와

조선의 군관민 모두가 두려워 떨고만 있을 때

죽고자 하는 자는 살리라! 필사즉생의 결단으로

홀로 적진에 뛰어들어 결국 승리하여 조국을 구한 성웅 이순신!

바로 목사님의 모습입니다.

 

20년 전 성도간의 갈등과 이단의 침투로

사분오열되어 꺼져가는 촛불 같은 새로남교회에 부임하셔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목양일념으로 제자훈련에 정진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이단과의 큰 싸움에서도 승리하시고

만년동 성전에서 이렇듯 큰 부흥의 시대를 한껏 열어가고 계십니다.

주일학교의 놀라운 부흥과 기독학교의 활발한 운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조국의 미래를 힘있게 열어가십니다. 


시대마다 민족을 위하여 한 인물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이 땅의 거룩한 영웅이지만

목사님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영웅입니다.

 

목사님은 이제 또 하나의 더 큰 싸움을 싸우고 계십니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갱신!

이 한산도 대전에서도 목사님은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목사님 힘내십시오!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는 한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도 결코 쉬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기드온의 삼백 용사보다 많은 우리 순장 결사대가 언제나 함께 하는 거 잊지 마시고

담대하십시오! 또 한 번의 대첩을 이룰 줄 믿습니다.

우리 목사님 화이팅!!

그리고 목사님의 오늘이 있게 하신, 내조의 참 스승, 영적 거인

우리 조성희 사모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