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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존경하는 오정호 목사님~!!

 

제가 전에 섬겼던 교회는 담임목사님이 금전적인 문제, 이성과의 추문등으로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전에  많은 은혜를 받았었고, 그 은혜를 바탕으로 섬김과 봉사의 10여년을 보냈던 저에게는 큰 상처이자 아픔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새로남교회에 와서 오정호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을때

마음가운데 시원함이 있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 이성과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더 나아가 교단을 비롯한 사회의 여러가지 불의한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모습은 저의 목회자에 대한 상처를 치료하려든 듯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목사님의 그러한 모습이 성도인 저에게 자랑이 됩니다.

 

늘 당당하고 정의로운 모습으로 새로남교회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