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와 함께하신 복된 2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강산이 두번씩이나 바뀌였지만 오로지 정도목회, 목양일념으로

늘 그자리에 함께 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한결같으신  주님사랑, 성도사랑의

마음에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목사님과의 만남은 아름다운동행 20년중, 10년이지만

인생 후반전에 목사님으로 부터 받은 제자,사역훈련은 평생의 축복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저희 가정과 자녀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평신도 사역자들을 세우시고 주님의 심정으로 양육하여 주셨던

20년 만큼이나 앞으로의 사역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름다운 동행20년을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