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탄방동 성전의 어려웠던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저로서는,

그 시절을 경험하신 분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감동이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목회자의 자녀이지만

이렇게 성역 20주년을 축하 받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뵈면서

그간 고생도 많이 하셨겠지만 그래도

목사님은 참으로 축복 받으신 목회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1층 부스에서 흘러나오는

1994년 11월 6일 부임당시 사자후를 토하시는

부임설교를 한동안 들었습니다.


부디 강건하셔서 앞으로 20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욱 축복 받으시는

목자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님이 그간 흘리신 목사님 가정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