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생명축제 둘째날

2007.04.16 22:25

조회 수:2352



새생명축제 둘째날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축복의 단비였고 생명의 단비였습니다. 아침부터 한 영혼을 더 주님께 소개하고 싶은 마음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조성민 목사님의 찬양과 건전가요로 시작된 둘째날 아침은 자리마다 예쁜 장비화분이 놓여지기 시작했고 그 때마다 새생명이 하나 둘 늘어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단아하시면서도 강력한 파워가 있는 강명옥 전도사님의 삶의 간증과 말씀은 이 날 참석한 한 영혼 한 영혼의 눈시울을 적셨고 많은 결신자를 낳았습니다.

저녁시간에는 가정회복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는 송길원 목사님께서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여는 행복세상"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말씀 마다 행복과 웃음, 감동이 있었고 장미향기로 가득 했던 글로리홀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워주셨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새생명축제의 마지막 날이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웃들에게 행복을 주는 새로남교회에서 새생명의 탄생 소리가 크고 멀리 퍼져나가길 소망해봅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