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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뉴스 - 교사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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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철선생님...
말씀을 잘 전해주신 것도 아니고,
율동을 잘 하신 것도 아니었지만,
볼 품 없고, 결석 잦았던 제게 관심을 갖어주시고,
제 손잡고 함께 여의도공원에 가서 자전거도 태워주셨던
따뜻한 사랑이 기억납니다.
저 또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면서 고인물이 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열정, 능력, 사랑만이 제 간증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