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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말씀으로 자신을 세우고, 다락방을
세우고, 가정을 세우기 위해 기도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느해 보다 정말 숨찬 뜨거움이 넘쳤습니다.
준비해 주신 교회와 온 몸과 마음으로 땀 흘려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 신실하게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