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 총회를 앞두고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여러 모양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서 칭찬받는 총회가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2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하였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수요일 저녁 총회장 이취임식에 찬양대에 서기 위해 참여하였기에 총회 진행 상황들을 중간 중간 듣기도 하고- 이번 총회는 박수총회, 구호총회라는 닉네임이 붙음- 직접 현장에서 보기도 하였는데 너무나 감동이었고 은혜가 넘쳤읍니다. 특히 총회장으로 취임하신 오정호 목사님에게 격려사를 하시는 분들이 축하와 더불어 여러가지 부탁의 말씀들을 하시는 것을 듣고목사님들이 총회 개혁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던가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교회가 총회장이신 담임 목사님을 잘 보필하고 기도와 물질로 더욱 열심히 섬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