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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라일락을 읽으며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고린도후서 5장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도의 역할을 하기 위함임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상학 목사님의 글에서 초대교회가 감당했던 섬김과 구제의 역할을 보며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일하는 교회공동체를 통해 주변지역으로 선한 영향력을 흘러보낼 수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으로 보냄받고 세워진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세워진 것 처럼, 저 역시 제 개인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도의 삶을 살아내야 함을,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가 되어야 함을. 그러기 위해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해지도록 오늘 간절히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5 용인의 이주순 사모님께서 보내신 글 라일락 2010.06.29
364 부산의 김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라일락 2010.06.29
363 옥천 유성희 사모님의 독자 후기 글 라일락 2010.06.29
362 진주 박정숙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61 전주의 김윤홍 사모님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60 성남의 이승희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59 경북 청도군의 최은숙 사모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58 수원 은광교회 사모님 보내신 메시지~ 라일락 2010.08.13
357 서울 김태연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08.13
356 서울 김광연 목사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라일락 2010.08.13
355 용인에서 박선영사모님~^^ 라일락 2010.08.27
354 전주에서 정현아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 라일락 2010.09.06
353 대전, 권오천 집사님의 감사와 격려의 글 라일락 2010.09.09
352 인도, 권향은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09.09
351 서울 예능교회의 감사글~^^ 라일락 2010.09.13
350 독자엽서를 보내오신 부산의 고은영 자매님의 후기 라일락 2010.10.01
349 구미 양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12
348 김포솔래교회 김언정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7 전주, 홍소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6 두란노서원,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