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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라일락을 읽으며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고린도후서 5장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도의 역할을 하기 위함임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상학 목사님의 글에서 초대교회가 감당했던 섬김과 구제의 역할을 보며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일하는 교회공동체를 통해 주변지역으로 선한 영향력을 흘러보낼 수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으로 보냄받고 세워진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세워진 것 처럼, 저 역시 제 개인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도의 삶을 살아내야 함을,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가 되어야 함을. 그러기 위해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해지도록 오늘 간절히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5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필수조건인 분별력... [2] 황미진 2019.04.23
224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1] 강정선 2019.04.21
223 분별력의 힘 [2] 윤슬기 2019.04.20
222 분별력을 간절히 구합니다!! 김유미 2019.04.19
221 목회자와 자녀 이야기 / 청소년 윤슬기 2019.03.30
220 목회자와 자녀이야기 / 유년기 윤슬기 2019.03.30
219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기독교 영화였다니 ^^ 이예나 2019.03.29
218 2018년 가을호 후기-목사가 쓰는 사모이야기 이예나 2019.03.29
217 사역자 자녀로 그리고 또 사역자의 아내로 어머니로.. [1] 주선실 2019.03.24
216 사역자이지만 엄마인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황미진 2018.06.24
215 나를 돌아봅니다... [1] 이소희 2018.04.20
214 올 해의 주제가 기대됩니다 ^^ [1] 이예나 2018.04.04
213 이번 호도 감동입니다~ [1] 이예나 2017.12.28
212 역사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님 [1] 주선실 2017.09.22
211 감사합니다 [1] 이예나 2017.09.22
210 사람! [1] 박나미 2017.09.21
»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1] 강정선 2017.07.12
208 복음 때문에 버린 만큼만... [1] 홍장미 2017.04.14
207 복음 때문에 [1] 김유미 2017.04.13
206 다시 복음앞에 [1] 강정선 20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