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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8호는 사람과 사역에 필요한 올바른 분별력을 주제로 다루었다.

특집을 읽으면서 박종순 목사님의 글에 도전을 받게 되었다.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고 가려내라는 말씀을 전하실 줄 알았는데 함께 자라게 두라는 성경의 원리를 말씀해주셨다.

결국 가라지를 구별하고 가려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 심판의 실행권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라지로 인하여 교회 성장의 해를 입는다고 생각하지만 교회의 성숙은 환난과 핍박중에 이루어진다는 글을 읽으며 구분하고 구별하여 뽑아내는 것에 관심을 두었던 나의 생각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다.

분별이라는 주제를 읽으면서 분별과 구분을 못했던 나 자신을 보는 시간이었다. 분별을 통해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공동체 안에서 구분을 짓지 않는 건강한 내면을 가지는 사역자가 되길 소망한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5 용인의 이주순 사모님께서 보내신 글 라일락 2010.06.29
364 부산의 김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라일락 2010.06.29
363 옥천 유성희 사모님의 독자 후기 글 라일락 2010.06.29
362 진주 박정숙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61 전주의 김윤홍 사모님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60 성남의 이승희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59 경북 청도군의 최은숙 사모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58 수원 은광교회 사모님 보내신 메시지~ 라일락 2010.08.13
357 서울 김태연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08.13
356 서울 김광연 목사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라일락 2010.08.13
355 용인에서 박선영사모님~^^ 라일락 2010.08.27
354 전주에서 정현아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 라일락 2010.09.06
353 대전, 권오천 집사님의 감사와 격려의 글 라일락 2010.09.09
352 인도, 권향은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09.09
351 서울 예능교회의 감사글~^^ 라일락 2010.09.13
350 독자엽서를 보내오신 부산의 고은영 자매님의 후기 라일락 2010.10.01
349 구미 양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12
348 김포솔래교회 김언정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7 전주, 홍소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6 두란노서원,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