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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 주일 낮 예배에 팀파니 연주로 아름답게 섬기고 있는 홍민경간사님(김도영D성도) 가정에 하나님께서 예쁜 딸(2.9kg)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한나와 마리아 같은 믿음의 딸로 자라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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