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비롯한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07.14 11:30
목사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목사님을 비롯한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입장에서부터 질서 정연하게 준비해주셔서 마치 육군사관학교에 간 것 같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믿음도 배우지 못한 시절의 우리를 뜨겁게 맞이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무슨 말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교우 여러분 더욱 건강하시고 교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2016.7.4
대전시서구참전유공자 회원 이철종 드림
댓글 3
-
강훈
2016.07.14 13:09
감사를 표현한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것 같습니다. 마치 선물을 받은 것 처럼 기쁘네요. 잊혀져가는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을 배웁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배우겠습니다. -
유수영
2016.07.14 14:35
그날 현장에서의 감동이 감사글을 보며 다시 전해져 오네요~~~
제가 체험학습으로 두 학생과 함께 참여했었는데 군악대에 맞춰서 경례하시는 모습을 뒤에서 보며 안스러움과 뿌듯함으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마치 육군사관학교에 간 것 같다는 표현을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굽어진 허리와 어깨를 펴시며 절도 있게 거수 경례를 하시던 모습은 6.25 참전 그 당시의 기백이지 싶습니다.
감사를 표현하신 어르신이 참 귀합니다. 거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마음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모든 것이 참 감사합니다^^ -
장남은
2016.07.15 13:35
진심어린 감사의 표현... 오히려 저희가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법을 또 가르쳐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
868 | 목사님 안녕하세요. | 2004.11.30 |
867 |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 2004.12.01 |
866 | "Large enough to celebrate"와 길갈의 기념비 | 2004.12.11 |
865 | 목사님의 사랑 | 2004.12.26 |
864 | 인사드립니다. | 2004.12.27 |
863 | 목사님 1등 로또 복권을 찢어 버렸어요. [1] | 2004.12.27 |
862 | 신년인사 [강병호/박수연/택규/준규] | 2004.12.28 |
861 | 안녕하세요? 목사님 | 2004.12.29 |
860 | 새해인사 | 2005.01.01 |
859 | 게시판을 찾아주신 분들께! | 2005.01.01 |
858 | 게시판을 찾아주신 분들께! | 2005.01.01 |
857 | 감사합니다. | 2005.01.01 |
856 | 새해 첫 주일 | 2005.01.02 |
855 | 안녕하세요...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01.03 |
854 | 1월3일~5일 후암교회에서 담임목사님 집회있습니다. | 200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