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희망부 등산동아리 회원들이 칠갑산 정상에 오르셨습니다.
원정 산행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전에 대전 근교의 산들을 오르시면서 체력을 안배하시던중
매월 첫번째 월요일에 실시되는 원정 산행을 통해 계룡산(남매탑), 대둔산 정상 산행에 이어서
드디어 칠갑산 정상에 오르셨습니다.
특히 등산동아리 총무를 맡고 계시는 이석순집사님께서 교통사고이후에 많이 회복되셔서
함께 동행하신 것이 회원들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계속되어질 어르신들의 산행이 기대됩니다.

목사님, 월요일 아침 "우린 칠갑산으로 간다~!" 하시며 희망부 어르신들과 힘차게 떠나시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진도 너무 잘찍으셨네요~
어르신들 모두 밝고 건강해 보이셔서 너무 좋습니다!!

가을의 초입길에서 우리 희망부 어르신들이 마중물로 칠갑산을 올랐습니다
이 가을에 더 아름다운 사진 많이 올리실것을 믿구요 유성일목사님 사진실력이 좋은지 모델분들이 너무 인물이 훌륭하신것도 같구요...ㅎㅎ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있듯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게 푸르게 만들어주듯
그렇게 우리 희망부 어르신들이 남은 여생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와~ ~ !!!
산도 좋고,
산에 오르신 희망부 어르신들은 더 좋고,
목사님 디카도 좋고,
디카 솜씨도 좋으십니다.
언제나 도전을 주시는 우리 희망부^^
주님 부르시는 그 날 까지 건강하세요!!!

지난 달 새로남지에서 희망부 어르신들의 대둔산 산행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는데, 또 이렇게 건강하시고, 멋지고 예쁘신 모습으로 칠갑산에 오르신 모습을 뵈니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어르신들은 저희 젊은 세대들의 희망입니다. 쌩큐~ . 참참 사진도 넘~멋져요!!! ㅎ ㅎ

노년을 젊게 사시는 희망부 어르신들 넘넘 멋지십니다.
다음에 저도 같이 가도록 열심히 단련 해야 겠습니다.

유성일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이외득 권사입니다
저 몸을 해가지고 산행을 하시다니.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이군요. 교통사고 치고 이렇게 와서 저 본인은 산후 조리 파견 와 31일날 딸이 해산했는데, 저는 팔걸이하고 애기들과 산모와 씨름을 하고 우리 희망부의 남편은 기부스하고 산행을 하시고 역시 새로남의 희망부의 어른들께서는 의지가 대단하셔요 박수보내께요 아영이 잘 하는 하이 파이브!!!군요 장로님 권사님 여러 집사님 그리고 이현정집사가 희망부이신줄 금시초문이군요. 축하합니다.

고장열 집사님 이렇게 지면으로 말씀 드리고 싶어 몇자 메모합니다.
성경필사 시작하셨겠지요. 필사는 기도와 같이 매일 쓰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한 두장씩을 쓰는 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갑절입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08년 12월 첫 토요일에 대회가 있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순명 권사님도 역시 열심히 쓰시겠죠. 그리고 이현정 집사님도 쓰고 계시죠
모두들 뵙고 싶습니다. 뵈올때까지 건강하세요. 제가 지금 가는 날을 손 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