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쭉 나오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이 혹여 계실까 중간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100%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설레임으로 아침을 맞이하며.. 기쁨으로.. 감사로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전 사는 곳이  목동이여서 새벽에 교회에 왔다가 다시 목동으로 가서 두 아이와 함께 출근준비를 하고 아이들은 저희 친정엄마께 내려주고.. 전 직장(연구단지로)으로 출근을 합니다.  그러면 9시..

헉헉대던 제가.. 이젠 기쁨으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니 그 힘들던 아침시간이 부자가 된듯 뿌듯하며, 어린아이같은 미소를 머금게 되었습니다.

2004년 가을은..  지친 저의 영혼을 치유하시고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시며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잊지못할 가을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변화하는 삶"을 만들자!!!!
그 변화의 물결~  넘실 넘실 춤을 추며.. 저는 맞이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이지만 이끄시는 하나님!!!  가능케하시는 하나님!!!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교회에 쓰임받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