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의 2010년 마지막 찬양은 감사 찬송입니다.
돌아보면 임마누엘의 한해는 정말 풍성한 은혜로 가득했습니다.
이토록 가슴 뿌듯한 찬양을 드린 때가 언제였나요?
갈수록 더해가는 찬양의 감격과 기쁨, 넘치는 은혜....
새해에는 과연 어떤 찬양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새해의 더 큰 감사를 기대합니다.

대장님 올한해 찬양큐티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큐티를 나누러 나오셨던 많은 집사님들이 떨리는 목소리로 간증을 하시고, 쑥쓰런 표정으로 부르시던 찬양은 신선하면서도 은혜가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ㅋㅋ 내년엔 사위도 보신다는데 건강하시고 은혜충만한 가정되시길 바래요^^ 우리모두 2010년 주님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새해에도 매주 고백담긴 찬양으로 하나님껜 영광을 성도들에겐 은혜를..

주께서 내게 행하신 아름다운 일 있어 감사찬송을 주께 드리며 주님을 송축해
바다가 육지로 변해 건너가게 하시사 주로 인하여 나를 기쁘게 하셨네
나를 시험하시되 실족잖게 하시며 은을 단련함같이 나를 단련하셨네 아멘
감사의 예물가지고 주의 전에 나아가 나의 서원을 우리 주님께 드려서 갚으리
내가 환란 때 주가 지키셨으니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 기쁨으로 감사찬송하리로다

2010년 마지막 주에 드린 찬양이 너무나 아름다와 새벽에 일어나 듣고 또 듣습니다.
주께서 지금까지 내게 행하신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