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물 속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지난 4월 26일(금)~27일(토) 공주로 MT를 다녀온 29기 여제자 1반입니다. 봄날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에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29기 여제자 1반이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정체성과 긍지가 더욱 커지도록, 훈련을 통하여 변화의 기쁨과 은혜를 삶의 간증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숙소에 도착한 순간, 맑은 하늘과 좋은 날씨에 감사한 마음이 넘쳤습니다. 우리 모두의 얼굴에는 밝고 따뜻한 미소가 만연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단체사진입니다.

'29기 여제자 1반 일어나라!'라는 문구가 적힌 단체티와 M.T 기념 선물을 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모든 일정에 앞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며 서로를 향한 축복으로 MT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던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비큐로 구워진 음식들이 향긋한 향기를 풍기며 그릴 위에서 달콤하고 맛있게 익어가며 즐거운 대화와 웃음 소리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으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의 고민들은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진솔한 대화와 함께 동역자를 깊이 이해하는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사랑 넘치는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맛있는 떡국과 신선한 과일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챙겼습니다. 푸짐하고 영양가 있는 아침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어제의 MT를 회상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대전에 도착하고 나서는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MT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순간으로, 함께한 시간을 돌이켜보며 더욱 깊은 감사와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