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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 성탄목이 섰습니다.
점등식과 아름다운 찬양의 소리가 울리기 전
여러 손길들이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에 애쓰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님도 우리 인생의 기억할 한 부분을 위해
쉬지 않고 준비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