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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3년

2007.10.26 18:34

조회 수:461

목사님! 마음이 울컥합니다.

2004년 가을에 시작되었던
이 싸움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군요.

중간중간 그 바쁘신 와중에도
수도없이 법원을 오가시는 것을 보면서
괜한 발을 디뎠나 하는 짧은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중심을 보신 하나님께서
수고보다  많은 것들로 우리에게 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멋진 하나님은
오늘의 판결을 족쇄로 사용하시어
그들의 머리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 일에 함께 수고하고 기꺼이 동행해 주신
대전광역시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목사님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1026 이라는 아름다운 날을 주신 주님 만세, 만만세입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7 오후 2시의 감격!( 10월26일 오후 2시32분--> 휴대폰 확인시간) 윤존이 2007.10.26 600
36 영광! 영광! 이땅에 복음의 빛이 영원하기를.... 안병옥 2007.10.26 612
35 난리났습니다... 조성민 2007.10.26 621
34 끝내 이기리라 ! 임상규 2007.10.28 621
33 [re] 핀셋!(pincette) 윤경호 2007.10.29 622
32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만들어 가는 우리의 꿈 진갑선 2007.10.27 628
31 축하 오행시 '오정호 목사' 이수복 2007.10.26 637
30 할렐루야 !!! 승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김인철 2007.10.26 650
29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배선경 2007.10.26 652
28 이름없이 빛도 없이, 한국 교회를 위해 섬기신 담임목사님.. 임남규 2007.10.26 672
27 승리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신종학 2007.10.26 676
26 사필귀정(事必歸正) 박호근 2007.10.28 687
25 주님기쁨되시는 목사님 구미영 2007.10.29 720
24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성희 2007.10.28 759
23 대법원 판결사항 : [상고기각] 2심 무죄판결 확정 김동구 2007.10.26 771
22 정오의 빛나는 해같이 정순호 2007.10.26 811
21 할렐루야!! 이수형 2007.10.28 838
20 진정한 엔돌핀을 알게 하신 우리 목사님.... 채순옥 2007.10.29 851
19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 김용신 2007.10.26 869
18 왕께 만세!!! 강숙녀 2007.10.26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