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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강단위에 포도나무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맥추감사주일과 딱 맞는 작품이다 생각하고 있을 때
이를 놓치지 않고 목사님께 한 컷을 요청하셨네요^^

우리 믿는 자들에게 포도나무는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니..."
주일학교 때 전도, 암송, 찬양 등 잘 할 때마다 포도송이를 채우던 때도 기억납니다.
우리는 지난 주 맥추감사주일로 보냈습니다.

말이 아닌 가슴 ƒQ은 곳으로 부터 넘치는 감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감사의 열매로 우리교회와 가정, 직장의 동료들이 한 송이, 한 알을 맛나게 따먹기를 바랍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새로남기독학교에도 맛나고 풍성한 포도송이 같은 열매들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7,8월 성경통독을 통해 말씀의 깊이도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포도송이 같은 풍성한 감사가 있는 새로남가족들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