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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주일저녁 예배 때 새로남교회 성도들은 예기치 않은 재난을 당한 미국 뉴올리언스 형제들의 조속한 회복과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기도하며 모은 구호성금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드려진 헌금 1500만원과 감사의 제목은 본 교단 언론사인 기독신문사를 통해 미국의 형제들에게 전해 질 것입니다.


우리의 헌금과 기도가 그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이 미국과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새로남교회는 과거 우리가 어려울 때 조건없이 우리를 도우며 복음을 전해준 미국교회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그들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교우 일동



▒ 아래의 내용은 성금화 함께 드려진 기도와 위로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