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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

2009.05.17 00:29

두임림

사랑하는 목사님~

전 임림이에요...

목사님 보고 싶어서 연락하려고 이메일 주소를 찾다가 이 게시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전 서울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전 사랑의 교회 중국어예배에서 섬기고 있어요...사랑의 교회도  너무 좋아요...

새로남에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제 사랑의 교회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요....전 새로남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경험했거든요...

작년 화이트데이에 목사님께서 저에게 사탕을 하나 주셨는데 기억 못하시죠...ㅎㅎ

하지만 그것은 저에게 너무나  큰 격려이었어요...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거든요....주님께서 새로남 기도실에서 주신 말씀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격스러워요...

새로남에서 만난 주님이 지금도 저와 동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줄 믿어요...목사님을 통해 가르쳐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해요... 좀 늦었지만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목사님^^

임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