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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는 목사님^^

날마다 하루 하루를 주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지내면 지낼수록, 사역자에게 목양일념이, 정도목회가 얼마나 귀한 일인지를 되새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ㅇ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살다보니 귀한 목사님을 찾아뵙지도 못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중심은 늘 목사님과 새로남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ㅎㅎ

하나님의 크시고, 깊은 사랑이 새로남에 역사하는 것을 멀리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요.. 목사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이 아침에도 미소를 지어봅니다..ㅎㅎ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고, 어버이와 같다고 하는데, 목사님께 받은 것은 무한한데, 어떻게 살다보니, 감사의 표현도, 사랑의 표현도 못 한거 같아서 송구합니다..그래서 멀리나마 목사님의 건강과 목양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목사님을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기쁘던지요, 하시는 모든 사역과 교계에서의 영향력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존귀하시길 기도합니다..

싸랑하는 목사님!
스승의 날이라고, 생각만하고, 찾아뵙지도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알고계시죠? 제가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하고, 목사님을 그리워하는지,

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과 성실함에 대해서 하루 하루 진지하게 묵상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싸랑합니다..
가능하면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멀리 있지만, 목사님을 그리워하는 제자 박대국 올림